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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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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깜깜이 관리비 해소 대책 마련할 것"

한 컷

[한 컷]원희룡 장관 "깜깜이 관리비 해소 대책 마련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찾아 소규모 주택 관리비 부과 실태를 점검한 후 현장과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원 장관은 "원룸 등 소규모 주택 깜깜이 관리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부내역 표시방안, 임대차계약서 상의 관리비 항목 구체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곧 발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많이 사는 원룸, 오피스텔 등은 관리비를 집주인 마음대로 받

1인가구·무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기회 확대

일반

1인가구·무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기회 확대

앞으로 청년층에 대한 민간 분양 아파트 특별공급에 추첨제가 도입 될 전망이다. 8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6일 개최됐던 청년특별대책 당정협의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현행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제도를 일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인 가구와 맞벌이로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신혼부부 가구에 특공 청약 기회를 부여하고, 무자녀 신혼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공 추첨제 운용 방식은 기존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문 대통령 지지도 또다시 60% 아래로···“20대 하락 두드러져”

문 대통령 지지도 또다시 60% 아래로···“20대 하락 두드러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또다시 60%대 아래로 내려갔다. 2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1%포인트(p) 떨어진 59.3%로 조사됐다. 또한 부정 평가도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부정평가는 2.1%p 오른 35.1%, 모름·무응답은 1.0%p 내린 5.6%로 각각

흔들리는 문·안 양강구도···안갯속 ‘2030 표심’ 잡아라

흔들리는 문·안 양강구도···안갯속 ‘2030 표심’ 잡아라

19대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며 지지율 취약층을 공략하기 위한 각 당의 전략적 행보도 가열되고 있다. 특히 2030세대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추격하는 입장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청년 공약을 발표하는 등 표심 확보에 나섰다. 최근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부동층 확보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25일 안 후보는 청년 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어리거나 혹은 늙었거나···비정규직 내몰리는 청년·노인들

어리거나 혹은 늙었거나···비정규직 내몰리는 청년·노인들

비정규직 일자리가 20대 이하 청년층과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19일 한국노동연구원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를 분석해 발간한 ‘2016년 비정규직 노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전체 임금근로자(1962만7000명) 중 비정규직(644만4000명)의 비중은 32.8%였다. 이는 13년 전인 2003년의 32.6%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체 비정규직 비중은 13년 전과 비슷하지만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노동시장에 갓 진입한 청년층

금감원·신복위, 대학생·청년층 금융지원 나선다

금감원·신복위, 대학생·청년층 금융지원 나선다

금융당국이 대학생·청년층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고금리 전환대출 지원 등을 시행한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 관련 기관은 공동으로 ‘대학생·청년층 금융지원 강화방안’ 후속 조치를 하기로 했다.신복위는 27일부터 대학생·만 29세(군필자 만 31세) 이하 청년층에게 저리 생활자금대출과 고금리 전환대출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대학생·청년 햇살론’을 시행한다.먼저 생활비, 주거비, 의료비

서울 취업자 수 통계 이후 장년층이 청년층 첫 추월

서울 취업자 수 통계 이후 장년층이 청년층 첫 추월

지난해 서울의 55세 이상 장년층 취업자 수가 1989년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5일 고용노동부, 통계청 자료 등을 토대로 ‘서울 노동·산업 구조변화 및 시민 직업관 분석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취업자 중 55세 이상은 2002년 61만9000명에서 지난해 95만6000명으로 10년 동안 33만7000명(54.4%) 증가한 반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같은 기간 120만6000명에서 90만3000명으로 30만3천명

빈곤 내몰리는 청년층, 가계소득  중장년층 3분의1수준

빈곤 내몰리는 청년층, 가계소득 중장년층 3분의1수준

20~30대 청년층 가구 소득 증가율이 40~50대 중장년층 대의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세대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 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조사 됐으며 1년전 397만원에 비해 2.67%만 올랐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7.42%증가했고 50대 가구 소득 역시 426만7천원에서 462만4천원으로 8.37%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20∼30대 가구의 전년동기 대비 소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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