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바늘버섯서 세계 최초 항천식효과 밝혀내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이 일본보다 앞선 기술로 참바늘버섯 대량 인공 재배에 성공한데 이어 세계 최초로 항천식효과를 밝혀내 관련 기술 산업재산권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참바늘버섯 항천식효과 연구는 산림청 연구개발(R&D) 임업기술 연구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완도수목원 오득실 박사팀이 동신대학교 한약재산업학과 박대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밝혀냈다.천식은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