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적재조사사업 3년 연속 최우수...무안군 2년 연속 기관표창
전남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광역자치단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평가에서 2013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도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나주 세지 내정지구 등 5곳 2만 9천 필지에 국비 48억 원을 들여 토지 소유자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또 주민 설명회를 거쳐 토지 경계를 확정했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토지 소유자 참여로 토지소유권 보호에 노력한 부문을 인정받았다.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