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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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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식음료

빙그레 승계 키 '제때', 배당 늘린 이유는

빙그레 3세가 100% 보유한 물류 계열사 제때가 지난해 순이익이 줄고도 배당금을 늘렸다. 제때의 배당은 실적과 무관하게 매년 증가세다. 빙그레와의 내부 거래액도 커지고, 발행주식 수도 늘었다. 업계에서 제때가 오너 일가의 승계 발판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때의 지난해 매출액은 4017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2% 줄어든 48억원을 기

빙그레 '3세 경영' 굳히는 김동환···승계 핵심 '제때' 향방은

식음료

빙그레 '3세 경영' 굳히는 김동환···승계 핵심 '제때' 향방은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경영 보폭을 넓힌다. 김 사장이 승진하면서 빙그레 세 남매의 승계 구도는 장남을 중심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다만 그룹의 지배기업인 빙그레 지분이 없는 오너 3세가 어떤 식으로 주식을 취득할지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오너 3세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 '제때'를 주목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달 김동환 경영기획·마케팅 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빙그레, 4개 공장 물류 창고 투자 결정한 까닭

빙그레, 4개 공장 물류 창고 투자 결정한 까닭

빙그레가 자체 냉장·냉동 물류 창고 증설에 나섰다. 최근 제품군 다변화로 유통 물량이 늘어나면서 핵심 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을 줄이고, 물류 전문 계열사 제때와의 내부거래 의존도를 낮춰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일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빙그레는 지난해 7월 이사회를 개최해 4개 생산 공장에 물류 창고 증축을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해당 공장은 도농, 김해, 광주, 논산 공장으로 빙그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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