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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BIFF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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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서 볼 기회 놓친 스타들 여기가면 100% 본다

[제19회 BIFF] 개막식에서 볼 기회 놓친 스타들 여기가면 100% 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중과 스타의 만남을 더욱 강화했다. 2일 오후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을 놓쳤다고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볼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해운대 ‘BIFF빌리지’에는 그 어느 해 영화제보다 스타와 감독을 만나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돼 있다. 우선 3일 낮 12시 ‘관능의 법칙’ 팀이 나서고, 한 시간 뒤인 1시에는 영화 ‘제보자’ 팀이 일반 시민들과 만남을 하게 된다. 이어 2시 20분에는

 레드카펫, 노출 자체 볼거리 없다고? 영화제 취지 살린 영리한 선택

[제19회 BIFF] 레드카펫, 노출 자체 볼거리 없다고? 영화제 취지 살린 영리한 선택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레드카펫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과도한 노출이 자제되고 진정한 영화인의 축제로 살리겠다는 취지가 드러났다.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은 영화제 초청된 작품의 출연배우 위주로 진행됐다. 매년 초청 영화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등을 통해 단순 참가를 요청하는 배우들 및 레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이모저모

[제19회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이모저모

◆ 와타나베 켄, 세계적인 스타의 여유로운 팬서비스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영화제 세 번째로 외국 스타가 개막식 마이크를 잡았다. 탕웨이 곽부성에 이어 올해의 개막식을 수놓을 스타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맡았다. 국내에는 ‘배트맨 비긴즈’ ‘인셉션’으로 유명하다. 이날 와타나베 켄은 블랙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 문소리를 에스코트하며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레드카펫을 넘어 포토존을

 이용관 집행위원장 “‘다이빙 벨’ 입장? 공식회견 내용으로 대체”

[제19회 BIFF] 이용관 집행위원장 “‘다이빙 벨’ 입장? 공식회견 내용으로 대체”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다이빙 벨’ 상영과 예정된 시사를 암시했다.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군중낙원’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 집행위원장은 “최근 상영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이빙 벨’ 관련 입장을 듣고 싶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미 공식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것으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이 집행위원장의 이날 발언은 지난 달 있었던 공식

 국내외 톱스타 부산으로 총출동···10일간의 영화 축제 개막

[제19회 BIFF] 국내외 톱스타 부산으로 총출동···10일간의 영화 축제 개막

부산에 영화의 바다가 열린다.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주목 받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이 오른다.오는 11일까지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리는 영화제는 지난해 보다 13편 늘어난 314편의 세계 79개국 영화가 소개된다. 특히 아시아권 화제작이 많이 소개될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또한 칸-베를린-아카데미 등 국제영화제 수상 및 초청작들도 대거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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