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BIFF] 개막식에서 볼 기회 놓친 스타들 여기가면 100% 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대중과 스타의 만남을 더욱 강화했다. 2일 오후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을 놓쳤다고 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볼 기회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해운대 ‘BIFF빌리지’에는 그 어느 해 영화제보다 스타와 감독을 만나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마련돼 있다. 우선 3일 낮 12시 ‘관능의 법칙’ 팀이 나서고, 한 시간 뒤인 1시에는 영화 ‘제보자’ 팀이 일반 시민들과 만남을 하게 된다. 이어 2시 20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