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사는 법’, 이상형 정준호 꼽은 이영자에 “힘들겠네” 폭소

정준호가 SBS '잘먹고 잘사는 법'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잘먹고 잘사는 번)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출연, 신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준호는 새해를 맞이해 두 MC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방랑식객 임지호를 위해서는 복돈의 의미를 담은 만원 지폐를, 이영자에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의문의 쪽지를 선물했다.이영자

'식사하셨어요?' 임지호·이영자·윤도현, 조손가정 위해 밥상 마련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의 안방마님 이영자가 일일엄마가 됐다.6일 방송에서 이영자, 임지호와 가수 윤도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손주들을 키우는 할머니를 위해 밥상을 차리러 충남 홍성으로 떠났다.사연의 주인공은 15년 전 담도암으로 세상을 떠난 며느리를 대신해 손자, 손녀들의 부모로 지내고 있는 노부부. 특히 할아버지는 늘그막까지 아내가 고생하는 거 같아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식사하셨어요?’에 밥상을 신청했다고 한다.한

송윤아 거지꼴 발언 “집에선 거지···아들, 배우인 내 모습 어색”

21일 배우 송윤아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이날 MC 이영자는 송윤아에게 “아들에게는 일하고 온다고 말을 했냐”고 물었다.이에 송윤아는 “며칠 전부터 세뇌를 시켰다. ‘엄마 하룻밤 자고 올 거야’라고 계속 얘기했다”며 “내가 방송을 오래 쉬었지 않았나. 그랬더니 아들이 ‘엄마가 왜 촬영을 가냐’고 낯설어했다”고 대답했다.또 이영자는 송윤아에게 “아들한테 연예인임을 인증하라”고 말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