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거래량 전년동월比 1.4%↑
전월세거래량이 지난해 10월 이후(올해 5월 제외)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지속했다.국토교통부는 8월 전월세 거래는 전국 10만70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 대비로는 1.2% 감소했다.수도권은 7만2000건이 거래돼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했으며, 지방은 3만40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했다. 서울은 6.2% 증가했다. 이 중 강남3구는 12.6%로 증가 폭이 컸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동월비 6.1% 감소(49,582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