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의 뮤직쇼’ 김C, 정은채 외모 극찬 “전지현 만큼 비현실적 외모”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서 DJ 김C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 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며 설명했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역린’, 국내 VOD 시장 첫 예약판매 실시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현빈 주연의 화제작 ‘역린’의 VOD를 예약 판매한다. 무형의 영화 VOD 서비스 예판은 국내 첫 사례다. 구매는 다음 달 2일까지고 실제 시청은 3일부터다.올레tv에 따르면 이번 예판을 진행하는 ‘역린’ VOD는 한 번 구매로 무한 시청과 평생 소장, 모바일기기로 이어보기 등이 가능한 클라우드DVD 형태다. 예약판매를 기념해 이 기간 타이틀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0포인트를 바로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로써 고객은 극장개봉 35

[인터뷰] 조정석 “‘역린’ 속 ‘존현각 전투’ 한 달 촬영, 진짜 죽을 맛이었다”

우선 이 배우, 이름만 떠올려도 웃음부터 피식 터져 나온다. 그 유명한 대사가 기억나기 때문이다. 한국 영화사상 최고 인기 대사로 주저 없이 꼽아야 할 그 명대사, 바로 ‘납뜩이’ 조정석이다. 실제 조정석은 ‘건축학개론’의 ‘납뜩이’처럼 유쾌하고 꾸밈이 없다. 때로는 그 유쾌함을 ‘가볍게’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인간 조정석을 가볍게 보는 시선도 있단다. 당연한 말이지만 조정석은 결코 가벼운 인간도 또 가벼운 배우도 아

‘역린’, 재 관람 열풍 ‘뒷심’ 발휘하며 400만 돌파할까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 가운데 한 편인 영화 ‘역린’이 400만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까.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27일 하루 동안 전국 296개 스크린에서 총 86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지난 달 30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는 381만 8003명.하루 평균 1만 명 밑으로 관객 동원력이 떨어졌고, 400만까지는 20만명 정도가 남아 있지만 ‘역린’은 의미 있는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박스오피스 ‘TOP 10’에 오

‘역린’, 400만 앞두고 전국 극장가 재관람 열풍

장기 흥행중인 영화 ‘역린’(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초이스컷 픽처스│감독 이재규)이 관객들의 사랑과 재관람 열풍으로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역린’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5일까지 전국 380만 218명(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역린’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가족 단위 관람이나 회사, 병원

‘역린’, 영화와는 다른 코믹스런 카메라 뒤 배우들 모습 ‘공개’

장기 흥행중인 영화 ‘역린’(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초이스컷 픽처스│감독 이재규)이 모니터링에 빠져든 배우들의 모습부터 열정적인 촬영 현장과 깜짝 미소까지 미공개 현장 스틸을 23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박성웅 정은채 등 배우들의 유쾌한 촬영 현장 모습과 웃음을 유발하는 장난스러운 표정들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지민과 정은채는 모니터링 하는 모습조차 단아

‘역린’, 롯데시네마 배리어 프리 작품 선정

롯데시네마(대표 : 차원천)가 21일 오후 7시, 장애인들을 위해 한글자막을 입힌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영화인 2014년 최고 사극 기대작 ‘역린’을 롯데시네마 라페스타(일산)관, 부천관, 포항관, 보령관, 구미관, 성남관 등 총 6개관에서 상영한다. 롯데시네마는 2006년 이후로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한국영화 한글자막-화면해설 상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배리어 프리 영화’란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한글자막과

[인터뷰] 현빈 “‘역린’이라 흔쾌히 컴백작 결정했다”

정말 궁금했다. 우선 결과가 썩 좋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전자의 이유를 들자면 대중들이 그에게 기대했던 뭔가를 너무 크게 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후자는 순전히 그 안에서 공을 들인 노력의 크기에 있을 것이다. 톱스타 현빈의 데뷔 첫 사극이자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역린’에 대한 얘기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전국을 광풍 속에 몰아넣었다. 이후 2011년 ‘시크릿 가든’으로 대한민국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영화 ‘역린’을 뜨겁게 한 중용 23번째 장 구절 내용은?

영화 ‘역린’(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초이스컷 픽처스│감독 이재규)이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가장 공감을 얻고 있는 중용 구절의 대사가 담긴 ‘정조 & 상책 중용 영상’을 16일 오전 공개했다.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중용 23번째 장 구절은 시대적 공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널리 전파되고 있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역린’에게 쏟아진 혹평, 결국 성과 이뤘나···박스오피스 3계단 하락

영화 ‘역린’이 개봉 후 2주동안 지켜온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서 내려왔다.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역린’은 14일 하루 동안 전국 603개 스크린에서 총 4만 61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39만 2941명.‘역린’은 지난 달 말 언론에 첫 공개된 뒤 엄청난 혹평에 시달려왔다. 사극이란 장르적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은 채 ‘스토리 전개가 느리다’ ‘주인공 현빈의 분량이 적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