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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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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실제 시세 반영률 64.4%"

일반

"정부가 정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실제 시세 반영률 64.4%"

올해 정부가 정한 아파트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9%였지만, 실거래가를 토대로 한 실제 시세 반영률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정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평균 69.0%다. 9억원 미만 아파트는 68.1%,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은 69.2%, 15억원 이상은 75.3%의 현실화율이 각각 적용된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현실화율은 공시가격이 시세를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작년 하락분 절반 회복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작년 하락분 절반 회복

올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작년 하락분의 절반 가량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7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누적 11.17% 상승했다. 이는 7개월 만에 지난해 1년치 하락분(-22.22%)의 절반가량을 회복한 것이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금리 인상 및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연말까지 약세가 이어졌으나, 올 들어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지역 해제와 금리 동결 등으로 매수세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특히 7개월 만에 강남4구

'실거래가 장난'에 칼 빼든 원희룡···"조작 이제 안 통해"

비즈

[카드뉴스]'실거래가 장난'에 칼 빼든 원희룡···"조작 이제 안 통해"

집값을 띄우기 위해 매물을 최고가로 '허위 거래'한 뒤 비슷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면, 기존 거래를 취소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국토부에서 이러한 '고의적 집값 띄우기' 근절에 나섰습니다. 현재 실거래가는 부동산 계약 이후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돼있어 등기 이전을 하지 않고 계약서만 쓴 상태에서도 등록을 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러한 허점을 이용해 특정 아파트를 최고가에 허위 계약한 후 주변 아파트값이 최고가에 따라 오르

고금리·매수심리 악화에 공시가보다 낮은 실거래 큰폭 증가

부동산일반

고금리·매수심리 악화에 공시가보다 낮은 실거래 큰폭 증가

주택경기가 고금리와 급격한 상승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냉탕 속에 들어간 가운데 이자부담 등으로 자금난에 빠진 집주인들이 급매를 던지면서 이례적으로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된 아파트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아파트 단지의 전용면적별 최저공시가격보다 낮은 거래 사례를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총 12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 95건보다 30.52% 증가한 수치다. 가장 적었던 7월(41

홍남기 “실거래가 띄우기 최초 적발···수사·탈세분석”

홍남기 “실거래가 띄우기 최초 적발···수사·탈세분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허위 거래신고 등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소위 ‘실거래가 띄우기’ 실제 사례들을 최초로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비공개·내부정보 불법 활용 ▲가장매매·허위호가 등 시세조작 ▲허위계약 등 불법중개·교란 ▲불법전매 및 부정청약 등 4대 시장 교란행위에

‘한 달 만에 2억’...실거래가로 본 강남북 아파트 대장주

‘한 달 만에 2억’...실거래가로 본 강남북 아파트 대장주

서울 지역 ‘대장주’ 아파트 실거래가 상승이 눈에 띈다. 특히 일부 단지는 한 달 새 2억원이 넘게 상승하는 등 신축아파트 중심 매매가 오름세가 가파르다. 대부분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단지들은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반포 자이 ▲가락 헬리오시티 ▲마포 래미안푸르지오 ▲성수 갤러리아포레 등 서울 주요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들에 한정됐다. 같은 지역이라도 신축이 아닌 구축 단지들의 움직임은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829명 적발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위반 829명 적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3분기에 거래된 부동산 가운데 실거래가 신고를 위반한 829명(453건)을 적발하고 총 6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5일 밝혔다.신고 위반 사례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325건(588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운계약서’ 작성이 39건(77명),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신고한 경우가 29건(52명)이었다.또 계약일 등 허위신고 43건(81명), 증명자료 미제출 5건(14명), 중개업자에게 허위신고 요구 7건(12명) 등이다. 증여를 매매거래로 위장해 신고한 경

7월 주택거래량 7만6850건···전달比 5.1%↑

7월 주택거래량 7만6850건···전달比 5.1%↑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94.0% 증가했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7만6850건으로 작년 7월(3만9천608건)보다 94.0%, 전달보다 5.1% 각각 증가했다.지역별로 거래량 변화를 보면 수도권(3만2730건)은 작년 7월보다 111.9%, 지방(4만4120건)은 82.6% 증가했다. 서울(1만465건·133.1%), 강남3구(1538건·204.6%)도 증가했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5만2554건)는

용산구,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안내 및 간담회 개최

용산구,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안내 및 간담회 개최

용산구청은 지난 24일 용산역전면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을 찾아가 조합원과 인근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2014 부동산실거래가 신고안내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래신고 때 혼동하기 쉬운 실제 거래가격에 대한 신고요령을 홍보해 혼선을 막고 조합원과 중개업자들에게 부동산거래신고제도의 불편사항을 접수해 현장중심의 소통하는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현장에서 부동산실거래

5월 전·월세 거래 작년 동기대비 4.7%↑

5월 전·월세 거래 작년 동기대비 4.7%↑

지난달 주택 전·월세 거래량이 작년 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2일 5월 전·월세 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발표하며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는 12만843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7% 늘었다고 밝혔다.다만 월세는 크게 증가하는 추세인데 반해 전세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전세 수요의 월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전년 동기와 비교해 전세 거래는 0.7%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는 13.4%나 늘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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