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비즈니스위한 트레이드쇼 만든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패션위크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수주를 증대시키기 위해 트레이드쇼를 신설하면서 또 다른 변화를 꾀했다. 패션쇼와 수주회가 분리되면서 행사 장소도 두 곳으로 늘어났다.서울디자인재단은 9일 오전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6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의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 DDP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