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기아, 정부 손잡고 車산업 상생협의체 꾸린다
현대차·기아가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한다.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20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기아 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