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사모펀드 사업 위탁운용사 5곳 선정
KDB산업은행은 올해 사모펀드(PEF) 사업의 위탁운용사로 5곳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모펀드 사업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 분야 펀드에 산업은행이 5000억원을 출자 약정해 총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M&A와 같은 모험자본 역할을 하는 바이아웃펀드의 운용사로는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하나금융투자를 선정했다.벤처캐피탈 등이 보유한 주식을 매입해 회수시장을 활성화하는 세컨더리 펀드에는 대신프라이빗에쿼티·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