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20代 이영애 닮은꼴··· ‘식사하셨어요’ 임지호 극찬

박정수가 청초하고 단아한 20대 시절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 박정수는 특유 우아함에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다.MC 김수로는 “박정수 씨의 20대 시절 사진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너무 아름답다”고 말해 젊은 시절 박정수의 모습이 어땠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즉석에서 공개한 20대 때 박정수의 모습은 배우 이영애와 닮은꼴로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정수, 생태탕 깊은맛 비법은?··· ‘식사하셨어요’ 母손맛 과시

박정수표 생태탕에 방랑식객 임지호와 김수로가 극찬했다.28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정수편이 방송된다.지난 방송에서 만나는 이웃들에게 연륜이 묻어나는 따뜻한 말로 위로를 전해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케 한 배우 박정수. 이번 방송에서는 그녀가 MC 김수로, 방랑식객 임지호를 위해 직접 식사 준비에 나섰다.박정수가 두 MC를 위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생태탕. 그녀는 “두 분을 위

[폭풍의 여자] 박정수, 윤소정에 고은미 살려달란 부탁··· “당신은 위선자”

‘폭풍의 여자’ 박정수가 윤소정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13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이명애(박정수 분)가 도혜빈(고은미 분)이 감옥에 갈 처지에 놓이자 노순만(윤소정 분)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이명애는 한정임(박선영 분)이 녹음기를 손에 넣고 도혜빈의 잘못을 경찰에 넘기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노순만을 향해 도혜빈을 살려줄 것을 당부했다.이명애는 “우리 혜빈이 좀 살려달라. 돈도, 보석도 관장자리도

‘폭풍의 여자’, 고은미·박정수 집에서 쫓겨나··· 카드까지 정지 ‘처량’

고은미와 박정수 악녀모녀의 악행이 모두 드러나면서 길거리를 헤매는 처량한 신세가됐다.30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9회에서 정임(박선영 분)에게 쫓겨난 혜빈(고은미 분)와 명애(박정수 분)가 길거리를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집에서 쫓겨난 혜빈과 명애는 급하게 나오면서 신발도 못챙겨 나와 구두숍을 찾았다. 그곳에서도 실내화 차림의 두 사람을 본 손님들의 시선을 느낀 혜

‘폭풍의 여자’ 박정수, 멀쩡히 돌아다니는 박선영 보고 ‘기절’

박선영이 아픈 순만을 찾아갔다가 박정수에게 정체를 들켰다.2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23회에서 순만(윤소정 분)을 찾아간 한정임(박선영 분)을 명애(박정수 분)가 보고 놀라 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임은 순만(윤소정 분)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갔다. 잠에서 깨 정임을 발견한 순만은 "몽생아"라고 말하며 "보고싶었어 몽생아"라고 반갑게 맞았다. 이어 순만은 "보물

[폭풍의 여자] 박정수, 고은미와 몰래 결혼계약서 찾다 방귀···‘폭소’

‘폭풍의 여자’ 박정수와 고은미가 박선영의 결혼계약서를 찾아나섰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102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 분)과 한명애(박정수 분) 모녀가 한정임(박선영 분)과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결혼계약서를 찾기 위해 갤러리 관장실에 잠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임(박선영 분)과 도준태(선우재덕 분)이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집으로 향했고, 그 사이 혜빈과 명

‘폭풍의 여자’ 박정수·송이우, 휴대폰 가지려 몸싸움··· 박선영에 들키나

박정수와 송이우가 동이 휴대폰을 사이에 두고 몸싸움을 벌였다.13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95회에서는 명애(박정수 분)와 미영(송이우 분)이 동이의 휴대폰을 서로 뺏으려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미영은 관장실 책상을 뒤지고 몰래 관장실에 들어오던 명애와 맞닥트리게 된다. 두 사람은 속내를 감추고 시침이를 떼지만 이내 관장실에 택배를 가져다 놓던 미영이 택배를 뜯어 보

[폭풍의 여자] 박정수, 박선영·선우재덕 없는 사이에 동이 납치···끝없는 악행

‘폭풍의 여자’ 박정수가 동이를 납치했다. 9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91회에서는 동이의 존재를 알게 된 이명애(박정수 분)가 용비서(조이행 분)를 따돌리고 그를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정임(박정수 분)은 도준태(선우재덕 분)이 도움으로 동이와 만났다. 한정임과 도준태는 업무 일정으로 지방에 내려갔고 그 사이 용비서와 봉숙(박정숙 분)은 동이를 돌봤다. 이때 장실장(송이우 분)은 거짓말

‘폭풍의 여자’ 박정수, “나랑 혜빈이 잘못을 추궁하고 있어요 무서워요”

불면증에 시다리던 박정수가 최면치료를 받고 죄책감에 눈물을 보였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87회에서 최면치료를 받는 명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명애는 집으로 최면 전문가를 불러 최면을 받는다. 최면 전문가는 명애를 잠재의식속으로 유도했다.최면 전문가는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보일겁니다"라고 요구하자 명애는 과거 다방에서 일하며 뭇 남자들의 시선을 독차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