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FTA민대위 “위기보다는 기회···금융·서비스 부문 확대”
“한·중FTA 타결로 국내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와 금융·투자부문에서도 진전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10일 FTA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5명(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은 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국민 성명을 발표한후 기자간담회를 같고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요지.-이번 한·중FTA가 한·미FTA와 다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