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 남학생 4명 중 1명 흡연, 10년째 꾸준히 높아
고 3 남학생 4명 중 1명 흡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보건복지부의 질병관리본부에서 2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3 남학생 4명 중 1명이 흡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수치는 최근 10년째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3 남학생들이 흡연하는 동기는 호기심이 절반이 넘는 54.4%를 차지했다. 이 밖에 친구의 권유는 25.3%, 스트레스 해소는 7.7%, 주변인의 권유는 6.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