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구 이상 아파트 ‘장수명 주택’ 건설 의무화
1000가구 이상 규모 아파트는 모두 가변성과 수리가 쉬운 ‘장수명 주택’으로 지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2월 25일부터 장수명 주택 의무화에 따라 세부 인증 기준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과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 기준’을 마련, 2∼22일 입법·행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내구성 요건 중 콘크리트 압축강도 최저 기준은 ‘녹색건축 인증기준’에서 정한 18Mpa보다 높은 21Mpa로 정해졌다.21Mpa는 장수명 주택 인증을 받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