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다올투자證, "증권주, ELS 판매 우려 과해...배상액 규모 크지 않아"
다올투자증권은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증권주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김지원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KRX 증권 지수가 일주일 새 7.2% 하락하는 등 증권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면서 "은행 판매 건 중심으로 배상안 나올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 다르게 증권사가 판매한 상품도 배상안에 포함되면서 시장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홍콩H지수 ELS의 총판매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