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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검색결과

[총 4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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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인건비도 버거워" 롯데온, 적자 탈출구 마련은 언제

채널

"임대료·인건비도 버거워" 롯데온, 적자 탈출구 마련은 언제

롯데온이 권고사직과 사옥이전이라는 칼을 빼들며 본격적인 허리띠 졸라매기에 돌입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온은 저성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면담을 시행했다. 공식적인 게시는 없었지만 개별 면담을 통해 보상으로 6개월치 급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온 내부 한 관계자는 "유통 관련 경험이 부족한 박익진 대표가 재무구조를 개선한다고 회사에 올때부터 내부에선 구조조정을 예상 하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사옥 이전

KB證 "롯데쇼핑,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목표 주가 5%↓"

종목

KB證 "롯데쇼핑,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목표 주가 5%↓"

KB증권이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으로 5% 하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된 데 따른 것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순매출과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각각 4%, 14%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며 "백화점 부문에서 기존점 매출은 3.5% 성장하나, 희망퇴직 비용 및 '수원역쇼핑타운' 흡수합병 관련 세금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1008억원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공정위, 이커머스 분야 시장 실태조사 착수

일반

공정위, 이커머스 분야 시장 실태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는 내일부터 이커머스 시장구조와 경쟁현황 등을 심층 분석하기 위한 시장 실태조사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자체 연구활동 수행 및 분석, 사업자 대상 서면실태조사, 이해관계인 설문조사 ∙ 인터뷰,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장구조와 현황, 거래 관계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후, 올해 연말까지 '정책보고서'로 발간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담팀의 실태조사는 사전 시장조사, 주요 이커머스 사업자 등에 대

커넥트웨이브 '식당·펜션·PC방' 손뗐다···이커머스 '선택과 집중'

IT일반

커넥트웨이브 '식당·펜션·PC방' 손뗐다···이커머스 '선택과 집중'

커넥트웨이브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한다. 비(非) 주력사업을 대거 청산하는 한편, 중복된 업무를 보는 해외 법인을 통합해 비용절감과 사업 효율화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새해에는 수익성 측면의 큰 성장을 기대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커넥트웨이브는 지난해 12월 7일 음식·위탁판매 자회사 '메이크블럭'을 청산했다. 2007년 설립된 지 16년 만이다. 메이크블럭은 그동안 음식점과 고급 펜션을 운영해 왔다. 회사 관계자

韓에 1.5조 풀겠단 中 알리, 왜?

채널

韓에 1.5조 풀겠단 中 알리, 왜?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검토 중이다. 또 국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최근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무차별적인 시장 침투로 소비자 피해가 빗발친다는 지적에 정부도 규제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나선 것에 대한 선제조치로 풀이된다. 알리 "3년간 한국에 1.5조 투자하겠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모기업인 알리바바는 향후 3년간 11억달러(약 1조4471억원)를 투

"롯데온 아닙니다"···또 등장한 사칭 사이트에 '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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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아닙니다"···또 등장한 사칭 사이트에 '주의' 요청

이커머스 기업을 사칭한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인해 결제를 유도하는 피싱 사이트는 과거에도 존재했다. 그러나 대기업 쇼핑몰을 그대로 복제해 사칭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어나자 업계는 소비자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온 사이트와 동일한 상호명과 도메인, 사업자등록번호 등 회사 정보를 도용한 사칭 사이트가 발견됐다. 롯데온은 관련 신고를 접수 받은 즉시 방송

찬바람 속 연간 흑자 앞둔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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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결산|채널]찬바람 속 연간 흑자 앞둔 쿠팡

유통업계는 올 한해 다사다난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소비심리는 위축됐고,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았다. 경영환경도 불확실했다. 투자심리는 쪼그라들었고, 경계를 넘나드는 동종 기업간 무한 경쟁으로 수익성을 챙기기는 더욱 어려웠다. 전통의 유통 강자들은 모두 부진했고, 예고됐던 기업공개(IPO)는 줄줄이 연기되거나 무산됐다. 그럼에도 쿠팡은 매출 신기록과 함께 5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완전한 체질 개선을 알리며 독

中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확장···이커머스 시장 판도 바꾸나

일반

中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확장···이커머스 시장 판도 바꾸나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 온라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내년 한국에 물류센터를 설치하는 등으로 국내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인 사용자가 급증한 만큼 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 사업 확장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도에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 앱 한국인 사용자는 613만명이다. 작년 10월 29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 왜 '명품 플랫폼' 손잡을까

채널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 왜 '명품 플랫폼' 손잡을까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명품 플랫폼들과 손잡고 명품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종합몰은 명품 플랫폼 이용자를 신규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고,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명품 플랫폼 입장에서는 성장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가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제휴를 맺고 중고명품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

하이마트·전자랜드의 '한숨'···엔데믹에도 이커머스 공포

유통일반

하이마트·전자랜드의 '한숨'···엔데믹에도 이커머스 공포

국내 가전양판점 업계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사후 서비스'에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또다시 이커머스라는 복병을 만날 모양새다. 그간 오프라인에 적잖은 역량을 집중해 왔던 가전양판점 업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급격히 증가한 온라인·비대면 수요로 인해 이커머스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후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애프터서비스(AS)를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점찍고 관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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