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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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색결과

[총 2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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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FTA 20일 발효···3위 수출시장 열려

한-베트남 FTA 20일 발효···3위 수출시장 열려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부는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를 20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베트남 측은 이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으로 외교공한을 전달해 한-베 FTA의 20일 발효를 공식 확정했다. 우리 측은 지난 9일 한-베트남 FTA의 20일 발효를 제안하는 외교공한을 전달한 바 있다.산업부는 양국 기업들에 대한 경제적 혜택을 극대화하고 투자·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각국 국내절차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완료됐다고 전했다

FTA 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발족···“수출 돌파구 마련”

FTA 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발족···“수출 돌파구 마련”

정부는 그간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효과를 업계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산·관·연이 함께 고민하는 장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서울 호텔에서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발족하고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열었다.이날 참여한 기관에는 자동차, 철강 등 주요 업종별 협·단체와 무역협회, 코트라(KOTRA), 대외정책연구원 등이 있었다.산업부는 최근 수출여건 악화로 FTA의 활용이 더

개방된 13억 중국 시장...20년내 90% 품목 관세철폐

개방된 13억 중국 시장...20년내 90% 품목 관세철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20일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가 연내 발효됨에 따라 관세 철폐 효과의 극대화는 물론 내수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우리 측 김장수 주중대사와 중국 측 왕셔우원 상부부 부부장이 20일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발효일과 동시에 958개 품목에 대한 관세는 즉시 철폐된다. 이에 연간 87억달러에

한-뉴질랜드FTA 20일 공식발효

한-뉴질랜드FTA 20일 공식발효

한국과 뉴질랜드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달 20일 발효된다.양국은 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웰링턴)에서 발효일을 확정하는 외교 공한 교환식을 개최했다.이번 한·뉴FTA가 발효됨에 따라 내년 1월1일 2차 관세감축이 이뤄져 상호 보완적인 교역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또 한·뉴FTA에 포함된 농림수산협력 프로그램과 양국이 합의한 인력이동 활성화제도도 함께 시행돼 양국간 교류와 상생협력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정

20일 한·중 FTA 발효···13억 시장 열린다

20일 한·중 FTA 발효···13억 시장 열린다

한국과 중국이 오는 20일 한·중 FTA 발효에 합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우리 측 김장수 주중대사와 중국 측 왕셔우원 상부부 부부장이 20일 한·중 FTA 발효를 공식 확정하는 외교공한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지난 10월 31일 정삼회담에서 합의한 한·중 FTA 연내발효 목표에 공감대를 갖고 조속한 발효를 위해 협의해왔다.양국 기업들에 대한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각국 국내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완료하고 20일 발효에

산업부 “FTA로 수출부진 타개”···8일 상담회 개최

산업부 “FTA로 수출부진 타개”···8일 상담회 개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등 FTA 활용을 통해 최근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해외바이어 450개사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1450개사가 참가하는 ‘붐업 코리아(Boom UP Korea) 수출상담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식품, 전기전자, 기계, 화장품, 생활용품 등 한·중 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바이어가 방문해 상담회와 설명회 등을 함께한다.‘10개 수출기회 국가’의 바이어도 초청돼 우리 기업

한국-중남미 무역 연평균 17%씩 확대···FTA 활발

한국-중남미 무역 연평균 17%씩 확대···FTA 활발

우리나라와 중남미 지역의 교류가 꾸준히 확대돼 온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미주개발은행(IDB)은 지난 11월 한국과 중남미 간 경제협력동향과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국문)를 발간했다.IDB가 영어·불어 등 공식 언어 외에 국문으로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예외적인 일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중남미는 중요한 동반자로 무역 규모가 1990년 이후 연평균 17%씩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540억달러에 이르렀다.특히 중남미의 한국에 대한 수

산업부,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한 FTA 협상전략 모색

산업부,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한 FTA 협상전략 모색

정부가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등 최근 협상 중인 FTA의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한 전략 마련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승일 FTA정책관 주재로 ‘FTA 무역기술장벽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FTA의 TBT 챕터는 무역기술장벽을 철폐해 체결국 간의 교역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부 내용의 차이는 있지만 기체결한 15개의 모든 FTA가 TBT 관련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산업부 및

中 바이어 81% “한·중 FTA 발효시 한국산 수입 확대”

中 바이어 81% “한·중 FTA 발효시 한국산 수입 확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시 중국 바이어의 81%가 한국산 물품 수입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코트라(KOTRA)는 지난달 19~23일 중국내 15개 무역관에서 현지 기업 33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바이어가 꼽은 수입 확대 이유로 ‘관세철폐에 따른 한국산 제품의 가격 인하(64%)’가 가장 많았다. ‘비관세장벽 철폐 효과’와 ‘한국산 제품의 인지도 상승’은 각각 17%, 16%로 뒤를 이었다.이밖에 긍정적인 요소에 ‘양국

한·중 FTA 비준 통과···중국 시장점유율 1위 전망

한·중 FTA 비준 통과···중국 시장점유율 1위 전망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의결되면서 연내 FTA 발효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기업이 경쟁국에 비해 중국 시장에서 유리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날 산업통상자원에 따르면 연내 FTA가 발효되면 이와 동시에 1차 관세철폐, 내년 1월 1일에 2차 관세 철폐가 이뤄지게 된다.두 번의 관세 철폐 효과로 우리나라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1위가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수입 감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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