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 5G폰 840만대 판매 전망···신제품 절반
올해 국내에서 5G 스마트폰이 840만대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5G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보고서에서 전체 휴대폰 예상 판매량의 약 48%가 5G폰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전략 모델은 모두 5G 제품이다. 업체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고가 사양보단 중저가폰 모델을 늘릴 예정이어서 5G폰 성장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 중저가폰 A71과 A51에 5G를 탑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