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통신3사, 지난해 평균 연봉 21.9% 증가···SKT 34% 최다
지난해 이동통신3사의 1인당 평균 급여가 2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G 가입자 확대에 따른 호실적 배경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인당 평균 급여 상승률은 SK텔레콤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미등기 임원의 연봉은 LG유플러스가 가장 크게 올랐다. 29일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700만원으로 전년 9600만원 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통신3사의 급여 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