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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업 경험 ‘강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46)]글로벌 사업 경험 ‘강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 3M에서 평사원으로 입사해 수석 부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전문 경영인이다. 글로벌 사업운영 경험은 물론, 소재와 부품 사업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인물로 꼽힌다. 1957년생인 신 부회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78년 풍산금속공업에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84년 한국 3M에 입사하고 약 8년만인 1992년 한국 3M 소비자사업본부장, 1995년 3M 필리핀 지사장을 역임했다. 신 부회장은 200

LG이노텍,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

LG이노텍,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

LG이노텍이 위치 인식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인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키 모듈’은 차량에 탑재해 자동차와 스마트폰 간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통신 부품이다. 디지털 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문을 열고 잠그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차세대 자동차 키다. 운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차량 제어는 물론 주행거리, 연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상태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키는 애플리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63층에 모이는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이 63층에 모이는 이유는

LG에너지솔루션 본사가 있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의 63층 라운지가 임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지난 1월 국내 오피스 단독 건물 중 최대 높이(318m)인 여의도 파크원 Tower1동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건물 63층을 통째로 임직원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마련했다. 일명 ‘소통 라운지’로 불리는 이곳은 면적만 1636평방미터(495평)에 달하며 1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63층 전체를 임직원

구광모의 ‘NEW LG’ 순항···취임 후 시총 75조원 증가

구광모의 ‘NEW LG’ 순항···취임 후 시총 75조원 증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끄는 ‘NEW LG’가 과감한 사업 재편으로 기업가치가 급상승하며 순항하고 있다. LG그룹의 시가총액은 구 회장의 취임한 2018년 6월 29일 93조6000억원에서 올해 1월 22일 종가 기준 170조원으로 75조원으로 급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주회사 ㈜LG 주가는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사태로 저점인 4만8000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 총액 역시 8조원대에서 18조원대로 증가하며 지주사의

외인, 올해도 LG화학 사들였다···주식 순매수 2위

외인, 올해도 LG화학 사들였다···주식 순매수 2위

새해에도 외국인은 변함없이 LG화학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LG화학 주식을 605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개별 종목 기준으로 네이버(6103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순매수 규모다. 외국인은 지난해에도 국내 기업 중 LG화학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작년 외국인은 LG화학을 2조389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는 ‘배터리 분사 논란’ 이후 개인이 대거 순매도한 것

전기차 뜨자 폐배터리 주목···SK·LG·현대차 사업 시동

전기차 뜨자 폐배터리 주목···SK·LG·현대차 사업 시동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향후 발생할 전기차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리튬이온 배터리는 통상 6~10년 사용하면 새 배터리로 교체가 필요하다. 잔존 용량이 초기 용량 대비 80% 이하로 감소하면 주행거리 감소, 충방전 속도 저하, 급속 방전 리스크 문제가 불거지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연평균 18.3%씩 커질 전망이다. 에너지경제원구원은 국

LG전자, MC사업 정리 실적 '쑥'···기업가치 퀀텀 점프

LG전자, MC사업 정리 실적 '쑥'···기업가치 퀀텀 점프

LG전자가 MC사업부 정리 수순을 밟으면서 기업가치 상승에 시장 관심이 높아졌다. 당장 지난해 8000억원 안팎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을 덜어내면 적자를 봤던 숫자가 영업이익으로 반영된다. LG전자 시가총액도 지금보다 25% 상승 여력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20일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내면서 시장

LG전자, 트윈타워에 ‘클로이 바리스타봇’ 도입

LG전자, 트윈타워에 ‘클로이 바리스타봇’ 도입

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 설치돼 커피를 제공한다.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은 최근 (사)한국커피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로봇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했다. ‘브루잉 마스터’는 커피 추출 도구 및 방식을 이해하고 최적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평가하는 민간자격 검정이다.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 획득으로 식음료(F&B) 사업

LG전자의 미래 전장 총책임 박일평 CTO

[10대그룹 파워 100인(38)]LG전자의 미래 전장 총책임 박일평 CTO

‘외부 인재’인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이 LG로 영입된 것은 2017년이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장 타이틀을 파격적으로 거머쥔 박 사장은 LG전자의 혁신과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박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93년부터 6년간 미국 뉴욕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교직 생활을 하다, 타임크루저

LG전자 모바일 사업부 매각···증권가 ‘기립 박수’

[리포트 탐구]LG전자 모바일 사업부 매각···증권가 ‘기립 박수’

LG전자가 누적 적자규모 5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업 정리에 돌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지난 20일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LG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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