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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정찬식 LG화학 부사장 영입···석유화학본부 대표 맡긴다

태광산업, 정찬식 LG화학 부사장 영입···석유화학본부 대표 맡긴다

태광산업은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사장)에 정찬식 LG화학 ABS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1963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LG석유화학(LG화학 전신)에 입사한 이후 여수공장 NCC 공장장, 대산공장 모노머 공장장 등을 거쳐 NCC 사업부장(전무), ABS 사업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석유화학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

LG전자, 러시아서 헌혈캠페인 펼쳐

LG전자, 러시아서 헌혈캠페인 펼쳐

LG전자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주요 출판사인 ‘Arguments & Facts(AiF)’와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LG전자와 AiF의 임직원을 포함해 7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의사, 과학자, 영화감독, 배우, 디자이너 등 현지 인플루언서

LG이노텍, 마이크로소프트와 3D센싱 카메라 시장 공략 박차

LG이노텍, 마이크로소프트와 3D센싱 카메라 시장 공략 박차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이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손잡고 3D센싱 카메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MS와 에저 클라우드용 3D센싱 부품인 ToF(Time of Flight, 비행시간 거리측정) 모듈 개발 및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인더스트리아크(IndustryARC)에 따르면 글로벌 3D 센싱 카메라 시장 규모는 2018년 52억4000만 달러에서 2024년 241억2700만

포드, ‘LG-SK 배터리분쟁’ 책임론 제기한 ITC에 반박

포드, ‘LG-SK 배터리분쟁’ 책임론 제기한 ITC에 반박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가 5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과 관련해 포드 측의 잘못도 있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의견에 반발하고 나섰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포드는 “ITC의 추청과 반대로 포드는 어떠한 부당 경영이라도 그것이 드러나기 이전부터 SK이노베이션과 연관된 세 개의 추가적인 배터리 프로그램에 전념했다”며 “ITC가 청문회를 진행했더라면 핵심 사실들

LG에너지솔루션 “SK 합의금 兆단위 차이···다양한 방식 수용하겠다”

LG에너지솔루션 “SK 합의금 兆단위 차이···다양한 방식 수용하겠다”

“SK이노베이션과 협상의 문은 열려있다. 다만 진정성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ITC의 최종 의견서까지 나온 만큼 영업비밀 침해를 인정하고 협상에 임해야 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5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의견서를 발표하자 LG에너지솔루션이 다시 한번 SK이노베이션에게 진정성 있는 자세로 합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년간 R&D(연구개발

LG가 구본준, 몸집 키우기 본격화···신설 그룹명 LX 유력

LG가 구본준, 몸집 키우기 본격화···신설 그룹명 LX 유력

LG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한 구본준 고문이 새로운 그룹을 준비하며 계열사 확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범LG’가문 LS, GS 등이 분사 이후 그룹 몸집을 키운 것처럼 구 고문도 신설법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 종합그룹사로 회사를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LG그룹 지주회사 LG는 오는 26일 LG신설지주 분할 안건을 다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 2일 특허청에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원했다. 또 3일에는 ‘LX하우시스’

‘빠른 합의’ 보여준 LG·현대차, 남겨진 SK

기자수첩

[이지숙의 재계톡]‘빠른 합의’ 보여준 LG·현대차, 남겨진 SK

LG에너지솔루션이 현대차와 빠르게 리콜 비용에 합의하며 소송과 화재 두 가지 이슈 중 일단 한 가지를 해결했다. 전일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리콜 비용 분담금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4일 국토부의 코나 리콜 방안 발표 후 8일 만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분담 비율은 LG에너지솔루션이 70%, 현대차가 30%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에서는 양사가 비용분담을 놓고 힘겨루기

SK “LG 영업비밀 필요없다···대통령 거부권 요청할 것”

SK “LG 영업비밀 필요없다···대통령 거부권 요청할 것”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5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 사건 최종 의견서를 공개하면서 SK가 LG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명시했다. 그러자 SK는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LG의 영업비밀 자체가 필요 없었으며 ITC가 어떤 영업비밀을 어떻게 침해했다는 것인지 판단도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SK는 이를 ‘대통령 검토’ 절차에서 소명해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입장문에

美 ITC “SK의 LG 영업비밀 침해 명백”···최종 의견서 공개

美 ITC “SK의 LG 영업비밀 침해 명백”···최종 의견서 공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5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영업비밀 침해 사건 최종 의견서를 공개하면서 SK가 LG의 영업비밀을 명백히 침해했다고 명시했다. 이날 최종 의견서에 따르면 ITC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한 패소 예비 결정(조기패소)을 확정하고 수입금지·영업비밀 침해 중지 명령을 내린 데 대해 “SK의 증거인멸 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며 “증거 인멸은 고위층이 지시해 조직장들에 의해 전사적으

LG전자 렌탈사업 ‘쑥쑥’···지난해 수익 6000억 육박

LG전자 렌탈사업 ‘쑥쑥’···지난해 수익 6000억 육박

LG전자가 지난해 가전 렌탈 사업에서 6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LG전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G의 렌탈 가전 리스료 수익은 59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의 4398억원 대비 34% 증가한 수준이다. 업계에선 2020년에는 렌탈 수익이 5000억원을 넘을 거란 전망이 많았으나 이를 훌쩍 뛰어넘는 호실적을 냈다. LG전자는 정수기, 맥주제조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안마의자 등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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