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3℃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7℃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5℃

  • 부산 15℃

  • 제주 17℃

FTA 검색결과

[총 283건 검색]

상세검색

16차 RCEP 공식협상 개최···상품·투자 등 추가협상

16차 RCEP 공식협상 개최···상품·투자 등 추가협상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성(RCEP) 16차 공식협상이 오는 6일부터 닷새간 인도네시아 땅그랑에서 열린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서비스·투자 관련 추가 진전 도출을 위한 절충안을 적극 모색한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유명희 산업부 자유무역협정(FTA) 교섭관을 수석대표로 정부대표단 50여명이 참석한다. 상품 분야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국가별 상황을 반영한다는 원칙 아래서 참여국 모두에게 적용하는 공동양허 목

한·중미 FTA 실질타결···車수출 늘고 열대과일 싸진다

한·중미 FTA 실질타결···車수출 늘고 열대과일 싸진다

한국과 중앙아메리카 6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 중미시장의 문이 열리면 우리나라는 자동차·철강 등 주력품목은 물론 화장품·의약품 등의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반대로 우리측은 커피나 열대과일 등이 개방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일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과에서 중미 6개국 통상장관들과 한·중미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

‘내수 절벽’ 자초한 정부···수출 외길 정책의 한계

[내수가 답이다]‘내수 절벽’ 자초한 정부···수출 외길 정책의 한계

우리나라는 소규모 개방 경제다. 국내 소비자에게 물건을 파는 것보다 글로벌 시장이라는 넓은 가능성에 일찍이 주목해 무역을 통한 경제성장을 일궈냈다. 그 결실은 ‘무역 1조 달러’ 달성이라는 타이틀이 대신해 줬다. 수출 잘하는 기업은 급속도로 성장했고, 물건이 잘 팔리는 나라에 공장까지 건설해 나갔다. 글로벌 무역 환경이 건강할 때까지만 해도 견고한 수출 지지기반이자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했지만, 상황이 바뀌면서 이는 부메랑이 돼

신임 무역위 위원장에 신희택 서울대 교수 위촉

신임 무역위 위원장에 신희택 서울대 교수 위촉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임 무역위원회 위원장에 신희택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신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장 법률사무소에 근무한 이후 서울대 국제통상·거래법센터장,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인, 서울국제중재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무역위원회는 덤핑방지관세·상계관세 부과를 위한 덤

최상목 기재차관 “韓·英 FTA 추진···무역보험 지급 등 우리기업 지원”

최상목 기재차관 “韓·英 FTA 추진···무역보험 지급 등 우리기업 지원”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에 따른 우리경제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면서 향후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 차관은 경기도 안산 잉크테크 회의실에서 영국 수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브렉시트 이후 급격한 시장불안은 조기에 진정되는 양상이며, 현재까지 우리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만 영국 경제영향이 가시화되면서 국제금

한-콜롬비아, FTA 15일 발효···활용설명회 개최

한-콜롬비아, FTA 15일 발효···활용설명회 개최

이달 15일 한국과 콜롬비아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양국이 공동으로 한-콜롬비아 FTA 활용설명회를 열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한콜롬비아대사관과 공동으로 무역센터에서 활용설명회를 개최해 한-콜롬비아 경제협력 방향, 콜롬비아 수출 유망품목·진출전략, 콜롬비아 투자·시장정보 등을 설명했다. 이날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유망품목으로 ▲승용차 ▲타이어 ▲비알콜음료 등을 선정하고 차별화된 시장진출을 권고했고, 주

저성장에도 외국인 투자는 사상 최대···“韓 신산업 성장가능성”

저성장에도 외국인 투자는 사상 최대···“韓 신산업 성장가능성”

글로벌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상반기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우리나라에 공장을 증·신설하거나 M&A가 많아졌다는 의미다. 한국경제 펀더멘탈과 신산업분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FDI는 신고기준으로 105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상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00억 달러를 넘긴 것은 2014년(103억300

한-이스라엘 FTA 1차 협상 27일 개최

한-이스라엘 FTA 1차 협상 27일 개최

한국과 이스라엘 간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스라엘 측도 네타발엘(Netta Bar-El) 수석대표(경제산업부: Ministry of Economy and Industry)로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한-중-일FTA 수석대표회의 27일 서울서 개최

한-중-일FTA 수석대표회의 27일 서울서 개최

제10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회의가 2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주요 분야 협정대상·범위 등을 집중 논의하게 될 예정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측은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중국은 왕셔우원(Wang Shouwen) 상무부 부부장, 일본측은 카타카미 케이치(Katakami Keiichi)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대표로 협상에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10차 실무협상 논의를 바탕으

브렉시트 D-1···현실화 땐 韓 경제 ‘파르르’

브렉시트 D-1···현실화 땐 韓 경제 ‘파르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Brexit) 투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일각에서는 잔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지만, 뚜껑을 열기 전까지 결과는 알 수 없다. 브렉시트가 우리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지만, 우리나라 수출부진을 주도한 ‘국제유가-중국-글로벌 수요둔화’라는 ‘악재 3요소’를 더욱 불안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 요소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국제금융센터는 영국의 국민투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