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2022 국감] 국감 맞춰 해외 떠난 재벌 2‧3세···정치권 "국민무시처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재벌가 2‧3세들이 해외체류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정치권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국감을 피하기 위한 회피성 출국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해 실시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하필 국감 때 해외출국?…정치권 불쾌감 하지만 이날 정몽규 회장은 국감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