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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검색결과

[총 1,23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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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블록체인 실증특례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대감↑

블록체인

부산시, 블록체인 실증특례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기대감↑

지난해 8월 데이터 3법 개정을 바탕으로 산업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부산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 내 의료 마이데이터 관련 실증특례 사업이 올해 말부터 추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이데이터 기술은 정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각각의 건강 상태와 환경에 맞춰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계와 디지털 분야에서도 활용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또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568명···역대 최대

일반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568명···역대 최대

오늘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68명으로 집계 됐다. 현재 하루 집계가 마감되려면 3시간이 남았지만, 지금까지 집계한 수치만으로도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인 지난해 12월 24일 552명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299명이나 지난주 화요일(6월 29일) 372명보다 훨씬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7월 5일 320명이었고, 올해 최다 기록이던 6월 29일은 37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최저임금위원회, 내년 최저임금 ‘24% 인상 vs 동결’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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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내년 최저임금 ‘24% 인상 vs 동결’ 대립

내년도 최저임금 설정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6일 최저임금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제7차 전원회의를 진행했다.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은 노사 양측이 제출한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놓고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다. 노동계는 지난달 29일 제6차 전원회의에서 시간당 8720원인 올해 최저임금보다 23.9% 높은 1만8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내놨다. 반면 경영

서울시, 코로나19 확산세에 ‘야간 야외음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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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확산세에 ‘야간 야외음주 금지’

서울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등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야간 야외음주를 금지하는 강수를 뒀다. 인원이 밀집되는 공원과 한강변·청계천변 야간 음주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생활치료센터와 임시 선별검사소를 확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잠정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521명이었다. 18시간 집계만으로도 역대 하루 최다치인 작년 12월 24일 552명이나 2위인 작년 12월 28일의 522명에 근접했다. 6월 29일부터 7월

셀리픽, 에어드레서 등 삼성전자 신제품 대거 입점

셀리픽, 에어드레서 등 삼성전자 신제품 대거 입점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리픽’은 최근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등 삼성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대거 입점했다. 특히 맞춤 청정 기능을 제공하는 ‘BESPOKE 큐브 Air 펫케어’ 제품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사인 텐원더스는 이 같은 제품들을 인플루언서들이 쉽게 큐레이팅한 뒤 기획·홍보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지속 공급 중이라고 강조했다. 소비

오후 6시 기준 전국 1006명 확진···일일 확진자 1000명대 6개월만

일반

오후 6시 기준 전국 1006명 확진···일일 확진자 1000명대 6개월만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며 6일 오늘 오후 6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6개월만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6명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3차 대유행 정점을 기록한 직후인 올해 1월 3일 이후로 6개월만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확진자가 581명에 달한 것과 대조적이다. 6일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88

여의도 식당서 직원 3명 확진···영등포구, 방문자 975명에 검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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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식당서 직원 3명 확진···영등포구, 방문자 975명에 검사 안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는 6일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1명이 4일 코로나19로 확진받았고, 함께 근무하던 동료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검사받은 직원 7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중이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첫 확진자가 증상을 보인 날이 지난달 29일이다. 구는 이날부터 이달 4일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한 975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

이정훈 빗썸홀딩스 전 이사회 의장,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이정훈 빗썸홀딩스 전 이사회 의장, 사기 혐의 불구속 기소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로 불리는 이정훈 전 빗썸홀딩스 이사회 의장이 약 1억달러(한화 약 1132억)를 편취했다는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업계에 따르면 6일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의장이 2018년 빗썸의 지분을 매도하는 과정에서 김병건 BK그룹 회장에게 약 1억달러를 편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해당 금액은 매매 계약금 명목으로 요구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 전 의장은 김 회장에게 빗썸 인수와 공동 경영을 제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역사 사랑’ 담은 바쉐론 콘스탄틴

기자수첩

[기업인의 시계④]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역사 사랑’ 담은 바쉐론 콘스탄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애용하는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트레디셔널 그랜드 컴플리케이션과 프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두 피스로 추정된다. 트레디셔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인 바쉐론 콘스탄틴이 18세기부터 이어진 제네바 워치메이킹 기술을 담은 ‘전통 라인’이다. 평소 미술과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서 회장의 성향과, 국내 여성사와 화장품사 관련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특성이 반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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