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검사받은 직원 7명 모두 음성
영등포구는 6일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1명이 4일 코로나19로 확진받았고, 함께 근무하던 동료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 검사받은 직원 7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중이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첫 확진자가 증상을 보인 날이 지난달 29일이다. 구는 이날부터 이달 4일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한 975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서울시는 방문자들 가운데 확진자가 더 있는지는 조사 중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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