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25℃

  • 인천 23℃

  • 백령 16℃

  • 춘천 26℃

  • 강릉 23℃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5℃

  • 전주 23℃

  • 광주 24℃

  • 목포 20℃

  • 여수 20℃

  • 대구 25℃

  • 울산 24℃

  • 창원 22℃

  • 부산 20℃

  • 제주 19℃

주동일 검색결과

[총 1,237건 검색]

상세검색

서울서 가장 많이 아파트값 오른 3곳은 노원·도봉·강북구

일반

서울서 가장 많이 아파트값 오른 3곳은 노원·도봉·강북구

서울에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의 아파트 가격이 지난 1년동안 가장 크게 올랐다. 1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4433만원으로, 지난해 6월(3562만원) 대비 24.4% 상승했다. 구별로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도봉이다. 2135만원에서 3011만원으로 41.0% 오르며 3000만원을 넘어섰다. 1년 전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가격이 낮았던 도봉구는 지난달 은평구(2981만원), 강북구(2920만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근무자 코로나 확진···지하 1층 폐쇄

일반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근무자 코로나 확진···지하 1층 폐쇄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서울 영등포점 지하 1층 슈퍼매장 근무자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하 1층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7∼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슈퍼 계산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백화점 측은 “내일부터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선제적으로 감안한 것”이라며 “해당 층의 전체 직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했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 지하 1층 운영을 백화점 휴무일인

국내 조선업계 상반기 수주량, 13년 만에 최대

일반

국내 조선업계 상반기 수주량, 13년 만에 최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13년 만에 최대 수주량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상반기 전 세계 발주량 2452만CGT(표준선 환산톤수) 가운데 약 44%인 1088만CGT(267억1000만달러)을 수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724%,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땐 183%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2006∼2008년 조선 호황기 이후 13년 만에 달성한 상반기 최대 실적이다. 전 세계 고부가가

노형욱 “주택 공급에 공공·민간 구분 중요치 않아”

일반

노형욱 “주택 공급에 공공·민간 구분 중요치 않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등 도심의 주택 공급 확충을 목표로 공공 주도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민간 사업도 적극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로선 거시경제적으로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지만, 유동성 축소 등 시장 변화로 2~3년 이후엔 집값 조정이 올 수 있어 주택 투자에 신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장관은 11일 오전 KBS 1TV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노 장관은 서울시와 주택공급 협력 방안을 묻

컨테이너선 운임 4000선 임박···해운·수출기업 엇갈린 반응

일반

컨테이너선 운임 4000선 임박···해운·수출기업 엇갈린 반응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4000선에 임박했다. SCFI는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해상운임 급등으로 해운업계 실적 전망이 밝아지눈 가운데, 운임 증가와 선복 확보의 어려움으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은 높아질 전망이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11일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지난 9일 전주 대비 27.21포인트 오른 3천932.35를 기록했다.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美상무부, 수입차 232조 관세 조사 당시 ‘한국 제외’ 건의

일반

美상무부, 수입차 232조 관세 조사 당시 ‘한국 제외’ 건의

미국 상무부가 2018년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를 조사했을 때 한국을 관세 부과에서 면제해야 한다고 백악관에 공식 건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당시 상무부는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결과와 강력한 국가안보 관계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해진다. 11일 한국무역협회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수입산 자동차와 관련 부품이 미국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

홍남기 “글로벌 최저한세율 15% 정도서 시작하지 않을까”

일반

홍남기 “글로벌 최저한세율 15% 정도서 시작하지 않을까”

1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디지털세 배분 비율을 “20%에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현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방문 중이다. 회의에서 각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 총회의 디지털세 합의안에 대해 논의하며 “100년간 이어져 온 국제조세 원칙의 대변화이며, 최저한세율 설정으로 국가 간 법인세 인하

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계약 9월 연장

일반

은행, 가상자산 거래소 실명계좌 계약 9월 연장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4곳에 실명확인 계좌를 제공해온 은행들이 계약 연장 여부 결정을 거래소 신고 시한(9월 24일)까지 미루기로 했다. 금융당국이 거래소 사고 발생 시 은행에 책임을 물겠다고 밝히며 기존 계약 연장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케이뱅크,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은 각각 업비트, 빗썸·코인원, 코빗과 실명확인 계좌 발급계약 연장 결정을 9월 24일까지 미룬다고 밝혔다. 이 날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