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요국가 학생 초청 연수사업’은 독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한국어과정이 개설된 고교의 우수 학생들을 초청하는 사업이다.
연수는 오는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11일간 14개국 고교생 3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수 기간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연수생들은 경북대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경제 강의를 듣고, 경주 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 삼성전자 견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탁원영 경북대 국제교류처장은 “경북대의 우수한 국제교류사업 실적과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물론, 경북대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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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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