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 환자는 확진 판정 이후 치료를 받은 지 일주일 만에 완치됐다. 이 환자는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지인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환자는 총 30명이며, 이날 격리 해제된 28번 환자를 포함해 10명이 퇴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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