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환경취약지역·도로변의 도시경관 개선과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남대와 협의하여 지난 11월부터 대학교 인접지역에 대해 펜스주변 및 가로수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통행을 위해 우범지역 일대에 보안등 3대를 신설했다.
또한, 관계부서, 지역단체와 함께 지역내 도시공원 26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우거진 나무와 노후화된 시설로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는 바람개비공원, 사동1공원에 대해서는 조경수 정비, 체육․편의시설 보수, 청결활동 전개 등을 통해 주민친화적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적극 참여한 관계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문화와 소통으로 꽃피는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는데 동부동이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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