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경복 총장직무대행과 교직원, 외국인 유학생 등 14명이 참석했다. 단원들은 어린이집 행사준비 지원, 교재교구 제작, 강당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복대 교직원봉사단은 창조·자율·봉사의 교훈을 실현하고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협력 및 기여를 위해 구성됐다.
김경복 총장직무대행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교직원 및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더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2013년, 2015년에 이어 2018년 3회째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또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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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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