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문화센터 평생교육프로그램 회원들은 기본적인 혈당, 혈압검사, 부인과질환 등의 의료상담을 받았다. 또한 맞춤형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클리닉, 직업훈련 안내 등도 받을 수 있었다.
근로자문화센터는 근로자임대아파트 및 근로자문화센터 회원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천적십자병원, 인천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근로자문화센터 회원뿐만 아니라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인천시민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다양한 복지연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민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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