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조각 설치 미술을 전문으로 전시하는 ‘조형아트서울 2019’에 우리 술을 전시하고 직접 시음할 수 있는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우리 술을 건배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조형아트서울’은 조각 유리 설치 미디어아트 회화 작품을 모아 소개하는 행사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국순당은 ‘조형아트서울 2019’ 행사 만찬주로 강장백세주와 자양백세주를 제공한다. 강장백세주는 백세주보다 한약재의 양을 늘려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 약주로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약재를 엄선하여 저온 숙성 발효한 한방 약주다.
행사 기간 전시장 내에 국순당 VIP 라운지를 운영하고 국순당의 복원주 등 다양한 우리 술을 전시하여 우리 술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알리게 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급 우리 술을 세계적인 거장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시음할 기회를 제공한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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