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도동항 소공원, 범 도민 규탄대회 열려
이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시마네현이 '죽도의 날'행사를 정례화하여 2013년부터 7년 연속 정부 관료인 내각부 정무관이 참석한 것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시마네현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와 독도침탈 중단 촉구 및 인류 공영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날 오후 2시 울릉도 도동항 소공원에서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 주관으로 「범도민 죽도의 날 규탄결의대회」가 열렸다.
아울러, 경북도는 도청 회의실에서 해양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과 울릉도‧독도 해양연구 및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목적 울릉도‧독도 전용 조사선 건조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북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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