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주개최지로서 문화·관광 도시, 식품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향토음식을 취급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8월 24일까지 향토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향토음식으로는 순두부찌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등 5개 품목이며, 현재 금마면의 맛동 미륵산 수두부와 오산면의 흙가든허브오리가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 이다.
신청서류는 향토음식점 지정신청서, 조리(제조·가공)방법 설명서, 영업설비 개요 및 평면도 등을 갖추어 시청 위생과(3층)에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류에 대하여는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향토음식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지정이 이루어지며 지정된 업소에는 주방용품등 음식문화개선 물품지원, 영업시설개선자금 융자 우선 추천, 지정표지판 교부, 홍보, 교육 및 영업 자문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시청 위생과 위생관리계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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