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갯벌랜드서 힐링 감성캠프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져
무안황토갯벌랜드는 국내 최초 습지보호구역 지정뿐만 아니라 람사르습지와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무안생태갯벌과학관과 분재전시관, 황토이글루, 캐러반 등 숙박시설과 식당, 매점, 카페 등 먹거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돼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 樂! 무안갯벌아 놀자!’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과 숙박객 대상으로 힐링 감성캠프 공연, 낙지 손 인형극 등 3개의 공연과 전래놀이 및 농기구 체험 등 야외체험, 갯벌 게 페이스페인팅 및 소라 다육화분 만들기 등 아트체험을 비롯해 어린물고기 방류 등 4가지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우리나라 습지보호지역 1호이자 갯벌도립공원인 청정 무안갯벌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나 무안생태갯벌사업소로 문의 하면 된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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