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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소속사, 경찰 ‘입학 특혜’ 브리핑에 “왜곡된 부분있다”

정용화 소속사, 경찰 ‘입학 특혜’ 브리핑에 “왜곡된 부분있다”

등록 2018.03.02 21:24

임주희

  기자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갈무리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갈무리

정용화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가 경찰의 정용화 입학특혜 관련 브리핑에 대해 “사실과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2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발표된 정용화의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정용화와 FNC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남은 사법 처리 과정에서 일부 왜곡된 부분들에 대해 충분하고 소상하게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브리핑을 통해 경희대학교 교수 A씨와 정용화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수 조규만, 경희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B씨, 정용화의 매니저 또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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