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18℃

  • 인천 17℃

  • 백령 16℃

  • 춘천 19℃

  • 강릉 22℃

  • 청주 20℃

  • 수원 17℃

  • 안동 1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0℃

  • 전주 19℃

  • 광주 18℃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1℃

  • 울산 19℃

  • 창원 19℃

  • 부산 19℃

  • 제주 16℃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취소해달라” 불복 행정소송

‘돈 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 취소해달라” 불복 행정소송

등록 2017.09.20 21:35

정혜인

  기자

‘돈 봉투 만찬’ 사건에 연루돼 자리에서 물러난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법무부의 면직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지검장과 안 전 국장은 각각 지난 19일, 15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한 ‘면직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이 전 지검장 등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검사 7명은 지난 4월 21일 안 전 국장 등 법무부 검찰국 검사 3명과 저녁 식사를 하며 돈이 든 봉투를 주고받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들은 수사비 보전과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법무부는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두 사람을 면직 시켰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