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된 ‘신한 레버리지 은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COMX)에서 거래되는 은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신한 인버스 2X 은선물 ETN(H)’은 은 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윤채성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팀장은 “향후에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상품은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간수익률의 2배를 복제함으로써 발생하는 일별 복리화 효과로 인해 보유기간 누적수익률이 기초자산의 수익률의 2배와 다를 수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