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친환경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 선봬

사진= 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퓨리나가 친환경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 ‘비욘드(BEYOND)’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비욘드는 미국, 영국 등에서는 이미 내추럴 펫푸드 브랜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한국이 처음이다.

비욘드는 모든 재료의 출처가 추적 가능하며 비욘드 자체 공장에서 100% 생산해 원료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USDA(미국 농무부), FDA(미국 식품 의약국), AAFCO(미국 사료 관리 협회)의 기준도 준수했다.
제품은 ‘심플리 9’과 ‘그레인 프리’ 2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대형마트에서는 지난 13일에 출시했으며 온라인몰은 다음달 중순부터 판매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의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음식인 사료의 원료부터 영양까지 꼼꼼히 따지는 반려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검증된 자연 원료로 만들었다”며 “반려동물 전문 영양사가 엄선한 재료로 영양 배합을 연구해 만든 만큼 내추럴 펫푸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