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 서울 22℃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19℃

  • 강릉 16℃

  • 청주 22℃

  • 수원 22℃

  • 안동 20℃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3℃

  • 전주 24℃

  • 광주 26℃

  • 목포 22℃

  • 여수 28℃

  • 대구 27℃

  • 울산 28℃

  • 창원 29℃

  • 부산 29℃

  • 제주 24℃

경기·충주,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시민들 ‘깜짝’

경기·충주,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시민들 ‘깜짝’

등록 2017.09.19 15:56

김선민

  기자

충주 우박. 사진=KBS 뉴스 캡쳐충주 우박. 사진=KBS 뉴스 캡쳐

충북 충주와 경기도 의정부에 19일 오후 갑자기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충주 노은 28㎜, 제천 백운 33㎜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충주 지역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우박과 함께 쏟아져 내렸다. 우박은 지름 1∼2㎝ 크기였다.

청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좁은 지역을 지나며 순식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농작물 등에 우박 피해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