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하며 비록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고마운 마음과 정성을 담아 고교시절 은사님께 손 편지 쓰면서 고교시절 스승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된 고마움과 마음의 상처를 이길 수 있게 도와주신 은사님의 감사한 마음들을 담을 예정이다.
이우상 총장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 매체를 통해 소통을 하는 요즘 대학생들에게는 손 편지가 낯설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고교 은사님에게 편지를 쓰면서 고교시절의 추억과 스승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종근 기자 jong@
뉴스웨이 김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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