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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총선 끝났다"···분양시장, 내주 7980가구 공급

부동산 분양

"총선 끝났다"···분양시장, 내주 7980가구 공급

등록 2024.04.13 10:21

윤서영

  기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4월 셋째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8000가구에 가까운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과 제22대 총선 등이 마무리되자 건설사들이 지연됐던 공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전국에는 6개 단지, 총 7980가구(일반분양 509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는 전주보다 5000가구 이상 늘어난 규모로 지난달 둘째 주(1만979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공급 물량은 비수도권에 집중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부산 금정구 남산동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부산 기장군 장안읍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대전 유성구 봉명동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등이다.

지난해 5월 이후 첫 민간 분양 물량이 나온 경기 성남시 복정동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1지구 B3블록에 지어지는 아파트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5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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