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15억원 지원받아 지역청년 등에 고용서비스 제공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안내·고용센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2020년 이 사업의 전신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해온 데 이어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3월부터 최대 5년까지 연간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조덕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 연계하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을 강화해 전주기전대학 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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