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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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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의 GM 본사 건물. 사진=연합뉴스 제공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GM은 올 2분기 반도체 등 특정 부품 부족으로 인한 미완성 자동차 재고가 9만5000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이 2분기에 판매한 58만2000대의 16%에 해당하는 수치다.

GM 측은 미완성차 대부분이 6월에 조립한 자동차이며, 올해 말까진 완성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GM의 2분기 실적은 뒷걸음질칠 전망이다. 회사 측이 예상한 분기 순이익은 16억~19억달러로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내다본 24억6000만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GM의 2분기 자동차 판매량은 15%, 상반기 판매량은 1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컨설팅회사 앨릭스파트너스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2024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자동차 업계는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도 소비자의 신차 소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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