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시바 시베리아: 시베리아 기행의 멋과 의미' 주제특강 21일 오후 3시···사전 신청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지친 일상에 따뜻한 희망의 언어를 들려주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이지상 교수가 '스파시바 시베리아: 시베리아 기행의 멋과 의미'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6월 교양산책은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우리가 몰랐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청중과 함께 끝없는 여정과도 같은 인간의 삶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해 보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범대학 1층 합동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은 6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장 참석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학생과 교직원 및 특강에 관심 있는 지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 관계자는 "바쁜 일상속에서 따뜻한 희망의 이야기를 듣고 나눔으로써, 인간 삶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과 함께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교양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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