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1일 화요일

  • 서울 31℃

  • 인천 30℃

  • 백령 23℃

  • 춘천 33℃

  • 강릉 33℃

  • 청주 34℃

  • 수원 31℃

  • 안동 34℃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2℃

  • 전주 34℃

  • 광주 33℃

  • 목포 31℃

  • 여수 30℃

  • 대구 36℃

  • 울산 33℃

  • 창원 33℃

  • 부산 30℃

  • 제주 31℃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충전한도 300만원으로 상향”

“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충전한도 300만원으로 상향”

등록 2021.08.17 10:43

차재서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사진=금융위원회 제공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국가와 지자체가 무기명 선불카드 방식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우 발행권면한도가 현행 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1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가·지자체가 재난에 대응하고자 수급자·사용처·사용기간 등을 제한해 무기명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원금을 지급(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할 땐 발행권면한도를 300만원(현행 50만원)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마련했다. 그 유효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국무의회에서 의결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발행권면한도 확대에 따라 선불카드 제작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국민지원금의 행정상 효율적 집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