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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취업은 안 되고 빚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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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서 집계한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3.8%(6월 기준), 인원으로 환산하면 109만 명입니다. 여기에 시간제 근로,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지만 추가로 취업을 원하는 근로자를 더한 체감실업률은 23%에 달합니다.

실로 많은 구직자들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취업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빚만 늘어나 이중고를 겪는 구직자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498명을 대상으로 ‘빚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5%가 ‘빚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빚이 있다고 답한 구직자들의 빚 규모는 평균 3,287만원.

빚이 평균 3,019만원이었던 지난해보다 268만원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인 2019년 집계한 빚 2,261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1,026만원이나 늘었지요.

빚이 있는 구직자 중 64.2%는 코로나가 빚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로나로 좁아진 채용문,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어져 수입 감소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들의 빚은 생활비, 자취방 전·월세 자금, 학비, 학원비 등에 사용됐습니다. 취업이 늦어져 제대로 된 고정수입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빚을 진 것.

이렇게 사용한 빚, 상환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취업 후 월급으로 빚을 갚겠다는 구직자가 83.5%로 가장 많았고, 빚을 모두 갚기까지 평균 4.7년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만 끝나도 나아질 것 같지만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빚이 있는 구직자 중 85.1%는 코로나가 더 지속되면 상환이 지연될 것이라 예상하는 상황.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하면 신용도에 문제가 생겨 취업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구직자들이 벼랑으로 내몰리지 않을 수 있도록 사회적인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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