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5℃

  • 춘천 8℃

  • 강릉 10℃

  • 청주 9℃

  • 수원 7℃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8℃

  • 전주 9℃

  • 광주 9℃

  • 목포 9℃

  • 여수 12℃

  • 대구 9℃

  • 울산 12℃

  • 창원 10℃

  • 부산 11℃

  • 제주 10℃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국민 절반 가까이가 '빚더미에'···448만명은 '빚 최소 3개'

비즈

[카드뉴스]국민 절반 가까이가 '더미에'···448만명은 ' 최소 3개'

최근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을 웃도는 규모로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실제로 국민 중 절반 가까이가 현재 가계대출이 있는 대출 차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가계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국내 가계대출 차주 수는 모두 1978만명이었습니다.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332만원으로, 3개월 전보다 소폭 감소했는데요. 가계대출 차주의

매출은 줄고, 대출은 늘고···자영업자 절반 "폐업 고려 중"

비즈

[카드뉴스]매출은 줄고, 대출은 늘고···자영업자 절반 "폐업 고려 중"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많은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급감했었는데요.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영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8%가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평균적으로 살펴보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올해 상반기에 9.8% 감소한 건데요. 지난해 13.3% 감소에 이어 2년 연속 실적 부직을 나

취업은 안 되고 빚만 늘었다

[카드뉴스]취업은 안 되고 만 늘었다

통계청에서 집계한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3.8%(6월 기준), 인원으로 환산하면 109만 명입니다. 여기에 시간제 근로, 아르바이트 등을 하고 있지만 추가로 취업을 원하는 근로자를 더한 체감실업률은 23%에 달합니다. 실로 많은 구직자들이 직장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취업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만 늘어나 이중고를 겪는 구직자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498명을 대상으로 ‘ 현황’에

빚은 느는데, 돈 나올 구멍은 없고

[카드뉴스]은 느는데, 돈 나올 구멍은 없고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84조4,000억원 증가했습니다. 각계각층 사람들이 각자의 필요에 의해 대출을 받았을 텐데요. 구직자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구직자 1,989명을 대상으로 ‘부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3.8%가 현재 ‘을 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있는 구직자들의 대출 금액은 평균 3.019만원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지난해 2,261만원보다 758만원이나 증가

정부 “부동산 시장 억제책 아니다”

[12.14 가계부채 대책]정부 “부동산 시장 억제책 아니다”

정부는 가계부채 급증 원인이 부동산 등 활성화가 주 요인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앞으로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로 했다.손병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국장은 14일 은행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연 ‘가계부채 관리방향 및 은행권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발표에서 “가계부채 문제는 단순히 부동산 등 활성화 때문에 급증한 것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손 국장은 “최근 가계부채 증가는 저금리 기조 및 LTV·DTI 규제 합리

경실련 “가계 빚으로 달성한 주택거래 활성화 중단하라”

경실련 “가계 으로 달성한 주택거래 활성화 중단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0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이 시민들의 가계 부채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 중단을 촉구했다.경실련은 주택매매가격과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한 결과, 매매가격 대비 대출금액 비율이 41%로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저년도 대비 17% 늘어난 수치다.특히 이번 분석이 시중 19개 은행만을 대상으로 한 자료기 때문에 제2금융권 등을 포함할 시 실제 주택매매 시 대출 비율은 50%에 육

가계빚 시한폭탄 막으려면

[기자수첩]가계 시한폭탄 막으려면

가계이 심상치 않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 따르면 7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3조3000억원 증가해 763조3000억원이나 됐다. 이 같은 가계대출 규모는 은행들이 주택금융공사에 양도한 안심전환대출 채권을 포함하면 사실상 9조5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7월 기준 역대 최대치에 해당하고 상승폭도 역대 3번째 규모다. 이는 금융감독원의 지난 7월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에서 국내은행

7월 가계빚, ‘주택담보대출’ 영향에 9.5조 늘어 ‘역대최대’

7월 가계, ‘주택담보대출’ 영향에 9.5조 늘어 ‘역대최대’

7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급증했다.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7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현황자료에 따르면 7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3조3000억원 증가해 763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가계대출 규모는 은행들이 주택금융공사에 양도한 안심전환대출 채권을 포함하면 사실상 9조5000억원 증가한 것이다. 이는 7월 기준 역대 최대치에 해당하는 것은 물론 상승폭도 역대 3번째 규모다.대출종

빚 없던 가구 30%, 2년 만에 부채 생겨

없던 가구 30%, 2년 만에 부채 생겨

2년 전 이 없던 가구 가운데 30%는 올해 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의 ‘가계금융·복지조사로 본 가구의 동태적 변화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부채가 없던 가구 중 올해에도 부채가 없는 비율은 70%, 있는 비율은 30%로 나타났다. 2012년에 부채가 있던 가구 중 올해에는 부채를 모두 상환한 비율은 16%, 부채가 남아있는 비율은 84%로 집계됐다. 특히 2012년에 부채가 1억원 이상에 달하던 가구 중 올해에도 1억원 이상이 유지된 비율은 75.5%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