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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30개 병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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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확대한다.
신한생명은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생명은 지난해 7월 보험업계 최초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기술을 활용해 도입한 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연동 병원을 30개로 늘렸다.

기존에 서비스를 제공해 온 3개 병원 외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27개 병원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생명은 서비스 도입 당시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메디블록과 기술 제휴를 맺고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과 서비스 연동을 진행해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편이나 팩스 발송, 모바일 사진 업로드 등의 방법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병원에서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서류 제출이나 방문 절차 없이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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